여자 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인 일본인 미들블로커 시마무라 하루요가 12일 입국해 10월 18일 개막하는 2025-2026시즌 V리그를 준비한다.
8일 페퍼저축은행에 따르면 전날 밤 태국 방콕에서 열린 브라질과 2025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선수권대회 3-4위전을 마친 시마무라가 12일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시마무라는 일본 여자대표팀의 중앙을 책임지며 일본이 준결승에 오르는 데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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