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연속 멀티 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행진을 이어갔다.
이정후는 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를 쳤다.
5회 1루수 땅볼로 돌아선 이정후는 8회 마지막 타석에서 안타를 추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