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바둑계의 절대 강자 신진서(25) 9단이 9번째 메이저 타이틀 사냥에 나선다.
신진서는 9∼12일 열리는 제1회 쏘팔코사놀 세계최고기사결정전 결승 3번기에서 중국의 투샤오위(22) 9단과 맞붙는다.
신진서와 투샤오위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본선 풀리그에서 나란히 6승 2패를 기록해 결승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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