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에는 김진영(덱스), 추소정, 박해린, 윤성빈이 주요 배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지난해 국내 최초로 프랑스 칸 국제시리즈 경쟁 부문에 진출한 LG U+ 드라마 ‘타로’를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데뷔한 김진영은 이번 ‘유령의 집’에서 겉은 무심해 보이지만 속은 세심하고 따뜻한 남자 주인공 윤성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배우로 데뷔하는 그는 세정(추소정)의 과거 연인이자 도예 선생님 민수 역을 맡아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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