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동해안 가운데 남부와 북부에 비가 집중되고 강원 강릉시 등 중부에는 '찔끔' 오고 말 것이라는 점이다.
실제 강원 남부 동해안인 삼척시 원덕읍에는 이날 들어 오전 11시 40분까지 54.0㎜의 비가 왔지만 강릉에는 1.0㎜만 내렸다.
토요일인 6일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가 남해상에 이른 가운데 우리나라 북쪽으로 저기압이 지나면서 고온다습한 공기가 유입, 오전 중서부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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