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민은 장준원의 홈런 이후 2사 1루에서 중전안타를 때려내며 추가 득점 찬스를 만들었으나, 후속타자 장진혁이 3구 삼진으로 물러나 재역전이 불발됐다.
이날 어떤 생각으로 타석에 들어섰냐는 질문엔 "오늘 같은 날은 방망이만 내면 안타라는 걸 알 수 있다.저는 그렇게 공격을 잘하는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찬스를 연결해 주고, 한 베이스 보내주는 데 집중했다"고 답했다.
이날 5안타를 추가하면서 허경민은 KBO리그 역대 27번째 8시즌 연속 100안타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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