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압수수색에 특검 고발 맞불…국힘, '야성' 부각하며 여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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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압수수색에 특검 고발 맞불…국힘, '야성' 부각하며 여론전

원내대표실 압수수색까지 들어온 특검 수사에 맞서 물리적 저지와 함께 고발 수순에 돌입했고, 특검법 개정안을 다루는 법사위 현장에선 안건 상정에 집단 반발하는 등 '강한 야당'으로 변모하려는 시도가 곳곳에서 눈에 띈다.

국민의힘은 이날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전날 진행된 내란 특검의 압수수색을 강하게 규탄했다.

더불어민주당 6선 추미애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법사위의 야당 간사로 5선의 나경원 의원을 내정, 정면 승부를 예고한 국민의힘은 전날 추 위원장이 나 의원의 간사 선임 안건을 거부하자 당 소속 법사위원들이 집단으로 반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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