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A사 관계자는 “국내 양대 편의점이 기반을 잘 닦아놓은 데다 몽골내 K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좋아 현지 유통사들과 지난해부터 여러차례 미팅을 갖고 있다”며 “수도인 울란바토르에 대부분의 수요가 밀집돼 있어 접근성이 높은 편”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6월 몽골 시장에 처음 진출한 디저트39는 현지에서 다소 생소한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버거 프랜차이즈 ‘맘스터치’도 2023년 몽골 업체 ‘푸드빌 팜’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현지 시장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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