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자 통일교 총재 "정치적 청탁·금전 거래 지시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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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학자 통일교 총재 "정치적 청탁·금전 거래 지시 안 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권성동 의원 청탁 의혹' 수사 선상에 오른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의 한학자 총재가 "어떤 불법적인 정치적 청탁 및 금전 거래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통일교 전 세계본부장 윤모씨(구속기소)가 특검에 진술한 내용에 따라 한 총재는 민중기 특검(김건희 특검팀) 수사선상에 올랐다.

이밖에 권 의원이 2022년 2∼3월 한 총재를 찾아가 큰절하고 현금이 든 쇼핑백을 받아갔다는 의혹, 한 총재의 해외 원정도박 수사 정보를 통일교 측에 흘려 수사에 대비하도록 했다는 의혹도 수사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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