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지난 5월 1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된 가운데 ‘지역산업위기 대응 이차보전(이자보전) 지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기업은 추천서를 발급받게 되며 이를 토대로 취급 은행의 대출 심사를 통해 최종 지원이 가능하다.
시에 따르면 이자보전 지원사업과 더불어 기업지원 및 인력양성 지원사업도 9월 중 추가로 추진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등을 통해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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