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만드는 펄어비스, 상반기 연구개발비 612억…매출의 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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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사막' 만드는 펄어비스, 상반기 연구개발비 612억…매출의 37.5%

펄어비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이 37.5%로 게임 업계에서 가장 높았다고 28일 밝혔다.

이처럼 펄어비스는 매출 대비 높은 R&D 비중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개발 투자 내역은 ▲PS(플레이스테이션)5를 위한 레이트레이싱 기술 ▲렌더링 품질 향상 ▲게임 내 물리 현상 구현 등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 ‘블랙스페이스 엔진(BlackSpace Engine)’ 고도화에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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