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지질학자들이 러시아 대학에서 우라늄 등 광물 탐사 전문가 교육을 받을 예정이라고 NK뉴스가 지난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INRTU 이외에도 러시아 최대 광물 탐사 기업인 로스게오(RosGeo)와 이르쿠츠크 지역 관계자 및 연방 지하자원청 등도 협력할 계획이다.
북한과 러시아는 2023년 9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다방면에서 협력을 가속화하고 있는데 이번 북한 전문가의 러시아 연수도 기술 교류 협력의 일환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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