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는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다.
이에 따라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하는 등의 효과가 나타났지만, 집값 상승에 따른 가계대출 증가세는 시차를 두고 나타나는 만큼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은의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10월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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