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피워커, 시각장애인 파트너, 은퇴견 입양가족 및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훈련사 등 안내견 전 생애와 함께해 온 이들이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이연희 민주당 의원은 "안내견과 함께 더 독립적인 삶을 선택하신 시각장애인 여러분께 따뜻한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안내견과 파트너가 함께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장애인 보조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퍼피워커를 떠난 안내견 8두는 앞으로 함께 걸으며 살아갈 시각장애인 파트너 8명과 새 출발을 했고, 안내견으로서의 삶 1막을 끝낸 은퇴견 5두는 노후를 함께 할 홈케어 봉사자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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