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의 한 아파트에서 부부 싸움 중 거실에 불을 붙이는 사건이 발생했다.
26일 경남소방본부와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55분께 거제시 옥포동의 10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
경찰 조사 결과 아내 A씨가 남편 B씨와 다툰 후 휘발유를 자택 거실에 붓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