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3경기 만에 '찰칵'…미국 축구 무대 정복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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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3경기 만에 '찰칵'…미국 축구 무대 정복 시작됐다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33)이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고 3경기 만에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득점 후 동료들과 기쁨을 나눈 뒤 자신의 전매특허인 '찰칵 세리머니'를 펼쳤다.

그는 경기 후 "손흥민의 프리킥은 환상적이었다"며 "세트피스에서 이러한 득점 옵션을 갖는 건 엄청난 일이다.모든 감독이 이를 원하는데, 우리는 이미 보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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