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기준 65세 이상 고령층 10명 중 1명은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등 연금을 수령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금 수령자들은 월평균 69만원을 받아 지난해보다 4만 5000만원(6.9%) 가량 늘어났지만, 1인 기준 최저생계비의 절반 정도에 그쳤다.
통계청의 포괄적 연금통계는 기초연금이나 국민연금, 공무원·군인 등의 직역연금, 퇴직연금 등 연금을 1개 이상 수급했다면 연금 수급자로 분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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