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사무처(이하 사무처)는 제22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 자문위원 위촉 절차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무처는 지속 가능한 한반도 평화 실현과 통일정책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고 정책을 건의할 인사를 22기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통일 논의의 미래성과 역동성 제고를 위해 청년(45세 이하) 자문위원 비율을 제21기의 27.5%에서 30%까지 확대하고, 청년 자문위원 참여 공모로 위촉하는 인원을 1천명에서 1천500명으로 늘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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