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현장] ‘안양 3연패 탈출’에 가려진 팔꿈치 반칙 피해…‘오심 인정’ 3일 만에 또 판정 논란

FC안양이 승리를 거둬 가려졌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어김없이 팔꿈치 반칙과 관련한 논란이 터져나왔다.

하창래는 후반 27분 마테우스와 2대1 패스를 주고받던 야고를 잡아끌었고, 주심은 하창래에게 두 번째 옐로카드와 함께 퇴장을 명령했다.

이날 안양의 승리로 큰 논란이 되지는 않았지만, 하창래의 첫 번째 경고 상황에서 미심쩍은 판정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