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국익 지키는 게 제 할 일...트럼프와의 대화 무리하지 않을 것”
이재명 대통령은 24일(현지 시각) 일본을 떠나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한미 정상회담에 대해 "우리 국익을 지키고 더 나은 상황을 만드는 게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과 관련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며 간담회를 약 50분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에 대해 "통상, 외교·안보 상황들이 많이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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