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중에 국세청에서 도입을 준비 중으로, 따로 비용을 들여서 세무대리인에 맡기지 않고도 납세자가 절세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돕겠단 취지다.
AI 세무상담의 도입 구상은 임광현 국세청장이 지난달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밝힌 적이 있다.
임 청장은 당시 “대기업 등은 이미 세무대리인, 회계법인을 통해 서비스를 받고 있다”며 “AI를 활용한 납세서비스가 강화되면 세무대리인의 조력을 받지 못하고 있는 영세 자영업자 등이 주요한 수혜계층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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