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노란봉투법, 청년 미래 도둑질하는 경제악법…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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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노란봉투법, 청년 미래 도둑질하는 경제악법…즉각 철회해야"

그는 "20대 청년 중 일도 구직도 하지 않는 '쉬는 청년'이 42만명으로 역대 최고"라며 "청년들의 절규는 외면한 채 정부 여당은 '노란봉투법' 통과를 예고했다.

오 시장은 "결국 이미 기득권에 진입한 사람들만 보호받고, 새로 취업하려는 청년은 바늘구멍과 같은 취업전쟁을 통과해야 한다"면서 "노란봉투법이 통과된다면 이제는 하청 문제를 넘어 기업들이 아예 대한민국을 떠나고, 외국 기업은 들어오지도 않는 나라가 될 것이다.

그러면서 "이대로라면 '쉬는 청년'이 42만명이 아니라 100만명이 될 수도 있다"면서 "청년의 미래를 도둑질하는 경제악법을 즉각 철회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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