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와 전쟁을 벌이면서 어린 학생들을 상대로 군 복무 선전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러시아에서 어린이가 실제로 참여하는 군사훈련 캠프도 횡행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이터 통신은 22일(현지시간) 8세 소년에게까지 수류탄 투척 훈련을 시키는 러시아의 군사체험 캠프 현장을 소개했다.
로이터는 러시아 당국이 이런 훈련이 건강한 애국심을 심어주고 전쟁으로 훼손된 국가적 회복력을 키우는 데 기여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런 군사훈련 캠프도 어린이에게 군 복무에 필요한 기술을 교육하는 광범위한 추세에 따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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