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100만명 이상을 2년 연속 유지해 올해 1월 1일 특례시가 된 화성시가 내년부터 '4개 일반구(區)' 체제로 행정 체계가 전환된다.
화성시는 "행정안전부가 지난 22일 시의 일반구 설치 계획을 승인했으며 내년 2월 구청 체제를 출범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치 계획 승인으로 신설되는 4개 구는 ▲ 만세구(우정읍·향남읍·남양읍·마도면·송산면·서신면·팔탄면·장안면·양감면·새솔동) ▲ 효행구(봉담읍·비봉면·매송면·정남면·기배동) ▲ 병점구(진안동·병점1동·병점2동·반월동·화산동) ▲ 동탄구(동탄1∼9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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