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툰,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리디 등 국내 플랫폼 기업이 발굴해 해외에서 연재한 작품이 미국 3대 만화상으로 꼽히는 링고상에서 다수의 후보를 배출했다.
링고상 로고(사진=링고상 홈페이지 갈무리) 23일 링고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올해 최고 웹코믹’ 부문과 ‘올해 최고 유머 웹코믹’ 부문 후보로 네이버웹툰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리디 등 한국 기업의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된 작품 8편이 후보에 올랐다.
이어 웹코믹 중에서도 코미디·유머 장르에 특화된 작품을 별도로 시상하는 링고상 최고의 유머 웹코믹 후보엔 총 6편이 올랐는데 이 가운데 3편이 한국 기업의 글로벌 플랫폼에서 연재된 작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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