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제공=사천시) 경남 사천시가 지역 대표 해양관광지인 남일대리조트의 영업이 오는 2025년 9월 1일자로 종료된다고 밝혔다.
시는 남일대유원지 일원을 문화·레저·힐링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조성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관광시설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박동식 시장은 "2028년 재개장 이후 남일대유원지는 문화·레저·힐링이 공존하는 복합 관광지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관광시설로 자리매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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