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인 줄 알았는데…2030 남성에게 많은 강직척추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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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인 줄 알았는데…2030 남성에게 많은 강직척추염

주로 요추와 천장관절에 염증이 생기며, 시간이 지나면서 척추 뼈를 이어주는 인대가 골화돼척추 강직이 일어나고, 진행되면 치료가 어려워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건국대병원 류마티스내과 이상헌 교수는 “강직척추염은 허리디스크와 초기 증상이 유사해 진단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하지만 일반적인 디스크와 달리 운동 및 활동 후 오히려 통증이 완화되거나, 아침에 기상시 조조 경직감이 30분 이상 지속되는 경우 강직척추염을 의심해봐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상헌 교수는 “강직척추염은 적절한 운동을 하면 증상이 완화되는 경향이 있다“며 ”오랜 시간 가만히 누워 있으면 증상이 오히려 악화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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