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문제는 A씨가 퇴사 후 실업급여를 받기 전까지 집 앞 카페에서 매일 3시간씩 주 5회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게 된 것.
이 때문에 당장 실업급여 수급을 신청하지 않고 A씨처럼 간단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일정 소득을 번 뒤 나중에 신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특히 파트타임 아르바이트라고 하더라도 1개월 이상 일하기로 계약했다면 일용직이 아닌 '상용직'으로 분류돼 수급 자격 심사에서 탈락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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