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정민 둘째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일본 축구 국가대표로 다시 한번 발탁됐다.
지난 4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있는 아시아축구연맹(AFC) 2025 17세 이하(U-17) 아시안컵에 일본 국가대표팀 공격수로 엔트리에 포함된 이후 두 번째 일본 국가대표 선발이다.
당시 일본 언론 '라이브 도어'는 "한국인 가수 김정민과 일본인 다니 루미코의 아들인 다니 다이치가 아시아 무대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였다"면서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과 일본 이중 국적을 가진 다니가 일본 대표팀을 선택한 것은 한국 축구계에도 과제를 준 셈"이라며 다니를 주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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