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 속 섬 안동 맹개마을서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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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 속 섬 안동 맹개마을서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 촬영

최근 개봉한 미국 드라마 '버터플라이'가 오지 중 한 곳인 경북 안동 맹개마을에서 촬영돼 눈길을 끈다.

22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미국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가 제작을 맡은 6부작 드라마 '버터플라이'는 서울, 부산 등 한국에서 대부분 촬영됐다.

맹개마을에서 생산되는 전통주인 '진맥소주'도 한국 음식과 함께 곳곳에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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