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 회장의 패배! “토트넘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자 아스널이 기회로 여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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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의 패배! “토트넘 협상이 제대로 되지 않자 아스널이 기회로 여겼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에제는 아스널로 간다.양측의 구두 합의가 이루어졌다.크리스탈 팰리스는 아스널로부터 6,000만 파운드(1,130억)의 패키지를 받을 예정이다.에제는 토트넘보다 아스널을 선호했다"라고 전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아스널은 토트넘과 팰리스 간의 협상이 토트넘이 기대했던 만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것을 감지했다.아스널은 이를 공격의 기회로 여겼다”라고 전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아스널은 에단 은와네리의 이탈 가능성 등으로 인해 에제 영입을 보류했었다.그러나 하베르츠가 부상을 입으면서 아스널은 다시 이적시장에 진출하여 에제와의 협상을 가속화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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