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중위권 싸움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해지면서 2년 연속 '5위 결정전' 성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오랜 기간 순위 결정전을 치르지 않던 프로야구는 2020년 1위 결정전을 재도입했다.
유일하게 1위 결정전과 5위 결정전을 치르고, 두 번 모두 승리한 kt는 올해에도 순위 결정전을 벌일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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