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아침, 아내 베카(코니 닐슨 분)의 잔소리를 막기 위해 허치(밥 오덴커크 분)가 먼저 며칠 후 애들 여름방학 하면, 같이 여행을 가자며 자기가 다 알아서 준비하겠다고 큰소리친다.
영화 (노바디2)는 전편에서 러시아 마피아의 돈을 불태우는 바람에 거액을 빚지게 된 허치가 어쩔 수 없이 킬러 생활을 이어가는 설정이다.
손 씻고 조용히 살려다가 전편에 이어 또다시 킬러로 지내게 된 그가 진짜로 가족들과 조용히 쉬러 휴가를 떠나지만, 동네 애들이 자기 아들과 딸을 괴롭히는 걸 보고 눈이 뒤집혀 일을 키우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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