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는 "왈리드 레그라기 모로코 축구대표팀 감독이 오는 10월 A매치 일정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과의 친선 경기를 거절했다"라며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거절의 이유는 모로코에서 한국까지 16시간의 비행이며 특히 유럽 구단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이 신체적 기술적 준비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부상이 우려된다고 봤다"라고 전했다.
상당히 강한 전력을 보유한 아프리카팀이기 때문에 한국에게도 모로코와의 맞대결은 큰 도움이 될 수 있었다.
그러면서 "브라질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을 위한 첫 친선 경기를 공식화하는 데 가까워지고 있다.협회는 10월 A매치 일정에 한국, 일본과의 경기에 합의했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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