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글로벌최저한세 신고 앞두고 안내 포털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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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글로벌최저한세 신고 앞두고 안내 포털 개통

국세청은 내년 6월 글로벌최저한세 최초 신고를 앞두고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도의 핵심 내용을 설명하는 '글로벌최저한세 포털'을 개통했다고 21일 밝혔다.

글로벌최저한세는 국가 간 세율 인하 경쟁과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를 방지하기 위해 세계 140여개국이 도입하기로 합의한 제도로, 현재 우리나라를 비롯해 영국, 독일, 일본 등 총 56개 국가에서 시행 중이다.

우리나라는 연결매출액 약 1조원 이상 다국적 기업 그룹을 대상으로 2024년 사업연도부터 적용하며 2024년 소득 최초 신고 기한은 내년 6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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