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플라이' 김태희 "주조연급이지만 韓 여성 좋은 이미지 보여드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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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플라이' 김태희 "주조연급이지만 韓 여성 좋은 이미지 보여드려 뿌듯"

이날 김태희는 “데이비드 정의 한국인 아내 역을 맡았다.한국으로 숨어들어와 새로운 삶을 살려는 데이비드와 단란한 가정을 꾸리려고 하는데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린다”며 “그동안 제가 맡은 역할 중 가장 평범하다고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한국인 여성”이라고 자신의 역할을 소개했다.

김태희는 자신이 맡은 은주에 대해 “분량이 많지는 않지만 공감할 수 있는 역할이었고 한국 여성을 연기해서 한국 여성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다면 뿌듯한 일일 거라고 생각했다”며 “이번에 주조연 급이다.그동안 작품 전체를 이끌어간 주인공으로 참여하다가 주인공 두 사람을 서포트하고 스토리를 뒷받침하는 좋은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저에 대한 포커스보다는 작품 전체를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과 그를 죽이기 위해 파견된 현직 요원 레베카(레이나 하디스티 분)의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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