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골프 세계 1위 셰플러 "차등타수제 없는 게 훨씬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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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골프 세계 1위 셰플러 "차등타수제 없는 게 훨씬 낫다"

남자골프 세계 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의 차등타수제 폐지를 환영했다.

셰플러는 "이번에는 모두가 이븐파로 출발하기 때문에 우승하려면 매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7년 시작한 PGA 투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우승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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