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지사가 탑승한 ‘달달버스’가 TOK 평택 포승공장 착공식을 마치고 달려간 곳은 포승읍 내기1리 무더위 쉼터.
김 지사가 쉼터에 들어서자, 포승읍장이 김 지사는 기다란 역 ㄱ자(') 형태의 소파 중앙에, 어르신들은 소파 앞 바닥에 앉길 권했다.
김동연 지사가 한 어르신에게 “싱글벙글 웃고 계시네요”라고 말을 건네자 “너무 좋아서요”라는 말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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