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을 떠나보낸 토트넘 홋스퍼의 손실 규모가 공개됐다.
스페인 ‘마르카’는 “손흥민 효과는 엄청나다.LA는 가장 큰 한인 공동체가 있는 곳으로 30만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다.손흥민을 보기 위해 티켓 수요가 급증했다.티켓 가격이 무려 5배, 300달러에서 1,500달러로 상승했다”라며 아직 홈 데뷔전도 치르지 않은 손흥민인데도 관심이 엄청나다고 전했다.
토트넘 소식통 ‘토트넘 홋스퍼 뉴스’에 따르면 축구 재정 전문가 댄 플럼리의 발언을 전했는데 그는 “요즘 전 세계 많은 팬들이 클럽보다 선수들을 더 좋아한다.단기적인 타격을 감당하기 힘들지만 결국에는 끝이 있다.어떤 선수도 대체 불가능한 존재는 아니다.토트넘은 장기적으로 시간이 지나며 또 다른 선수들을 활용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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