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에서만 만나는 한정판 상영!” 극장가가 침체기를 타개할 비장의 무기로 ‘단독 개봉’을 꺼내 들었다.
메가박스와 롯데시네마도 각 극장의 단독 상영 브랜드 ‘메가 온리’와 ‘롯시픽’을 통해 꾸준히 웰메이드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미국 아카데미 단편 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올랐던 ‘알사탕’은 5월 롯데시네마에 단독 개봉해 ‘단편 애니’라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1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모으며 ‘단편 영화 흥행’ 3위에 올랐고, CGV에 단독으로 걸린 공연 실황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의 경우 아이맥스와 스크린X 등 특수 포맷 상영관에도 상영해 2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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