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전 실종된 이윤희(당시 29·전북대 수의학과)씨의 아버지와 이 사건에 관한 영상을 여럿 게시한 유튜버가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이어 "윤희씨 부친과 유튜버는 법원의 스토킹 잠정조치를 받은 이후에도 A씨의 집 주변과 가족의 출퇴근 동선에 등신대를 설치했다"며 "이 등신대는 단순한 사진이 아니라 'A씨가 실종사건의 범인'이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긴 유튜브 동영상 링크가 기재돼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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