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가수 김호중이 국내 유일의 민영교도소에 입소한 사실이 알려졌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김호중은 지난 18일 수감중이던 서울구치소에서 여주시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에 이감됐다.
김호중은 이 조건을 충족해 서울구치소에서 이감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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