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 ‘견우와 선녀’→‘첫, 사랑을 위하여’…올여름 안방극장 올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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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견우와 선녀’→‘첫, 사랑을 위하여’…올여름 안방극장 올킬

배우 김미경이 올여름 안방극장을 장악하고 있다.

올 한해 활발한 작품 행보를 이어온 김미경은 ‘견우와 선녀’ 종영 직후, ‘첫, 사랑을 위하여’로 시청자와 다시 만났다.

지난 방송에서 문희는 병원에 입원한 효리를 때로는 거침없이, 때로는 세심하게 챙기며 모녀 곁을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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