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최근 삼성천에 서식하던 집오리 한 마리가 사체로 발견된 사건과 관련,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곳에서는 지난해 4월에도 오리 한 마리가 학대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건이 발생했고 해당 오리는 결국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한 시민이 집오리 3마리를 키우다 해당 시민이 사망하자 집오리들이 삼성천에서 서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 가운데 작년에 1마리가 학대로 의심되는 사건으로 죽고, 이번에도 1마리가 같은 이유로 죽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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