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당진 3000평 사과밭 지키는 성은영 씨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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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당진 3000평 사과밭 지키는 성은영 씨의 삶

20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되는 KBS1 '인간극장'에서는 ‘은영이가 돌아왔다’ 3부가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진 3천 평 사과밭을 지키는 성은영(33) 씨와 삼 남매의 귀향기, 그리고 가족의 재건을 그린다.

막내 은서(23) 씨는 투덜대면서도 밭일과 체험 농장을 도우며 살림꾼 면모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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