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방송된 tvN STORY '어쩌다 어른' 10주년 특집 8회에는 21년 차 베테랑 이혼 전문 판사인 정현숙 대구 가정법원 경주지원 부장판사가 출연했다.
이날 정현숙 판사는 재산분할에 관해 이야기하며 "세기의 이혼이라 불린 재벌가의 이혼 소송이 진행 중이다.무려 1조 3,808억이 재산 분할 금액이었다"라고 언급했다.
또 이날 정현숙 판사는 "'면접교섭권'이란 부모가 이혼했을 때 비양육 부모가 자녀를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는 권리다"라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