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현실판…피아노vs 오르간 불꽃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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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할 수 없는 비밀' 현실판…피아노vs 오르간 불꽃 대결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에 나오는 것처럼 배틀을 할 예정입니다.”(오르가니스트 이민준) “‘여름에 한 번 뜨겁게 불타올라보자’라는 마음으로 대결을 펼칠 곡들을 골랐습니다.”(피아니스트 김경민) 같은 듯 다른 ‘피아노’와 ‘오르간’의 배틀 공연이 펼쳐진다.

이민준과 김경민의 공연 모습(사진=롯데문화재단).

이민준은 “피아노가 터치로 음을 만든다면 오르간은 소리의 조합으로 음악을 표현한다”며 “파이프의 입이 닫히는지 여부에 따라 소리가 딱딱할수도, 부드러울 수도 있기 때문에 터치에 따라 달라지는 음색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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