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속 역전패' KIA, 또 흔들리는 불펜…이대론 가을야구도 '위태'
전상현은 17일 경기 전까지 후반기 평균자책점 0.00으로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믿을맨'이었다.
KIA는 필승조 붕괴로 지난 7월22일 광주 LG 트윈스전부터 29일 광주 두산전까지 7연패 늪에 빠졌다.
키움은 최하위지만 8월 들어 월간 승률 공동 3위(0.571)를 기록할 정도로 최근 공격력이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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