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국계 민족학교인 교토(京都)국제고등학교가 '여름의 고시엔(甲子園)'으로 불리는 '제 107회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했으나 19일 8강전에서 패배했다.
한국어로 된 교토국제고의 교가가 일본 전역에 생중계되는 모습이 지난해 경기에서도 화제가 됐다.
교토국제고는 2021년 처음으로 여름 고시엔 본선에 진출해 4강 자리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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