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연령대 활약한 한국 사격…아시아선수권 첫날 금·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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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대 활약한 한국 사격…아시아선수권 첫날 금·은·동

한국 사격 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에서 첫날부터 금·은·동을 하나씩 획득했다.

김두연(청주대)·김강현(강원대)·송승호(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 남자 주니어 공기권총 대표팀은 18일 카자흐스탄 심켄트에서 열린 대회 첫날 10m 공기권총 주니어부 경기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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